차별 없는 병원이 더 많아졌으면!
여가부는 제대로 일할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권한도 예산도 인력도 없기 때문이다.
남인순 의원이 피해자를 '피해 호소 여성'으로 표현하자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낙태죄 존치' 정부안의 문제를 하나하나 지적했다.
300개 의정보고서 중에 고른 3개다.
2020년을 끝으로 형법상 ‘낙태죄’ 조항이 소멸된다.
허프포스트에 해당 웹툰 작업 계기도 전한 수신지 작가.
권인숙의 후예들은 'N번방'과 맞서 싸우며 성취를 이뤄냈다.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다.
정의당 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다.
발단은 전날 '낙태죄 개정 공청회'였다.
8명 중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진술인은 2명 뿐이다.
시한을 넘겨 ‘입법 공백’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타협안보다 입법시한 넘기는 게 낫다’는 기류도 보인다.
낙태죄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 논의는 크게 세 갈래다.
보수단체에서 ”낙태는 살인”이라며 맞불 집회를 가졌다.
낙태죄 폐지 등 다양한 여성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던 고 설리.
"임신도, 출산도 하지 않는 신부들이, 함부로 '죄악'을 이야기하는 오만함을 견딜 수 없습니다." - 천주교 신자
설리 1주기, 연예 담당 기자들의 고백
의사 진료 거부권으로 임신중지 가능 시기(14주 이내)가 늦어질 수 있다.
모든 여성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낙태'할 권리가 있다.